무신사 '성수 대림창고' 오픈 엿새 만에 누적 거래액 6.6억원 돌파

류선우 기자 2024. 9. 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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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신사 제공]

무신사가 서울 성동구에 새로 선보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가 문을 연 지 6일 만에 누적 거래액 6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무신사는 지난 13일 문을 연 이 편집숍이 지난 15일 일요일에는 1억3500만원에 달하는 최대 일거래액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날 하루에만 4200여명이 매장을 방문했는데 외국인 구매 고객 비중은 20%에 달했습니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는 평균 객단가가 15만원에 달할 만큼 브랜드 패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고객들이 쇼핑을 즐기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 패션에 특화된 차별화된 브랜드 큐레이션을 오프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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