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위버스 단독 커뮤니티 오픈

블랙핑크 제니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위버스에 단독 커뮤니티를 연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는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제니가 오는 20일 공식 커뮤니티와 멤버십을 동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가수이자 배우· 스타일 아이콘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 (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10월 약 1년 만에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제니는 새 싱글 발매에 앞서 위버스에 단독 커뮤니티를 열고 팬들과 더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위버스는 K-팝 대표 걸그룹 멤버이자 뮤직비디오 조회수 10억 뷰를 넘기며 각종 신기록을 달성한 아티스트 제니의 입점으로, 글로벌 스타들이 선택하는 최고의 팬덤 플랫폼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제니는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을 앞두고, "앞으로도 위버스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자"는 말을 전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제니는 더욱 풍성한 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위버스에 공식 팬클럽 멤버십도 오픈한다. 공식 멤버십에 가입하면 멤버십 전용 독점 콘텐츠와 상품 구매는 물론, 공연 티켓 선예매 및 온 ·오프라인 특별 이벤트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멤버십 가입은 위버스샵(Weverse Shop)에서 20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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