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베트남 후에외국어대학과 인재양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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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총장 이창원)는 지난 19일 베트남 후에외국어대학(총장 팜티홍늉)과 글로벌 인재양성-한국어교육 강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성대와 베트남 후에외대의 협약은 글로벌 인재양성과 한국어교육 강화를 위한 양 기관의 교수, 연구원 및 직원간의 교류, 학생 교류, 학술 정보 및 교육 자료 교환, 공동연구 및 교육, 심포지엄 및 기타 학술활동 등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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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ㆍ한국문화 교육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 모색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한성대(총장 이창원)는 지난 19일 베트남 후에외국어대학(총장 팜티홍늉)과 글로벌 인재양성-한국어교육 강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성대와 베트남 후에외대의 협약은 글로벌 인재양성과 한국어교육 강화를 위한 양 기관의 교수, 연구원 및 직원간의 교류, 학생 교류, 학술 정보 및 교육 자료 교환, 공동연구 및 교육, 심포지엄 및 기타 학술활동 등을 목적으로 한다.
이달 27일에는 후에외국어대 도서관에서 '언어학 및 언어 교육 분야의 학제간 연구에 관한 제10회 국제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어 팜티홍늉 후에외대 박사의 '외국어 교육에서 학생 취업능력 개발' 강연과 바오캄 박사의 'AI의 공개: 기본적 이해부터 실질적 통합, 언어 교육 도구 생성까지'라는 기조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김윤주 한국어교육전공 교수가 '한성대학교 언어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국 내 유학생을 위한 한국어교육의 정책과 현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한성대학교는 한국어를 기반으로 한국문화와 역사교육은 물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학문과 연구분야에서 해외 대학과의 교류협력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다양성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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