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에 8억 지급하라" 임혜동, 1심 판결 불복 항소장 제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프로야구 선수 임혜동(28)이 김하성(29·샌디에이고)에게 8억원을 배상하라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앞서 1심은 지난달 30일 김하성이 임혜동을 상대로 제기한 위약벌 청구 소송에서 "피고(임혜동)는 원고(김하성)에게 8억원을 지급하라"며 "소송 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임혜동은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판사 송승우)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앞서 1심은 지난달 30일 김하성이 임혜동을 상대로 제기한 위약벌 청구 소송에서 "피고(임혜동)는 원고(김하성)에게 8억원을 지급하라"며 "소송 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위약벌'이란 채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벌금을 내는 것을 가리킨다.
임혜동은 지난해 12월 언론과 유튜브 등에 출연해 김하성으로부터 상습 폭행을 당했고 입막음 명목으로 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하성 측은 임혜동이 당시 병역특례를 받던 자신의 신분을 악용해 협박했다고 반박했고, 경찰은 지난 8월 임혜동을 공갈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찬밥 신세, 팀 연봉 1위도 빼앗긴다→토트넘 '4년차' 로메로와 재계약 추진... 파격 대우 -
- "너무 야한가" 조예린 치어, 핫 핑크 비키니 '환상 몸매' - 스타뉴스
- 치어리더 출신 BJ, 더욱 농염해진 섹시미 대방출 '숨멎' - 스타뉴스
- 'H컵' 아프리카 BJ, '아찔' 가슴골 다 드러낸 미친 볼륨美 - 스타뉴스
- 'LG 여신' 원민주, 초미니 비키니 '라인 미쳤다' 반응 후끈 - 스타뉴스
- 은가은♥박현호 '신랑수업' 조작 덮고 전격..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브라질 'BreakTudo Awards 2024' 2관왕 - 스타뉴스
- 이민정, 9세 子 공개..폭풍성장에 "내 옷 같이 입자" - 스타뉴스
- 송가인 누가 넘나?..스타랭킹 女트롯 171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홀렸다..신곡 무대 공개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