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쇼] 강승규 "김 여사 계속 활동 하셔야…공천개입? 또 하나의 탄핵몰이"
- 필리버스터 생략? 野 '정쟁화' 노림수에 속지 않아
-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또 하나의 계엄낭설·탄핵몰이
- 영부인 공격은 곧 '국민' 공격, 얻는 게 뭐 있나
- 김건희 여사 활동 중지? 국민 배반하는 것
- '尹, 민심과 동떨어진다'? 韓의 시각, 與 전체 시각 아냐
- 한동훈 지도부, 당과 충분히 소통하고 있나?
- 韓 차별화? 尹 임기 아직 많이 남아, 섣부른 듯
- 만찬? 지도부 '훈수' 보단 野 대응할 전략 짜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9월 20일 (금)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
▷김태현 :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이 어제 추가보도가 나오면서 야당에서는 확인되면 탄핵의 스모킹건이다 뭐 이런 반응이 나왔습니다. 그러고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여사특검법, 그러고 채상병특검법 등이 통과됐는데요. 여당인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로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과 전화로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강승규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의원님, 어제 여당이 김건희여사특검법하고 채상병특검법 이것과 관련해서 필리버스터를 선택하지 않았거든요. 그 이유는 뭡니까?
▶강승규 : 민주당의 노림수를 저희가 잘 알기 때문에 그렇지요.
▷김태현 : 뭐지요?
▶강승규 : 특히 김건희여사특검법을 필리버스터를 통해서 정치쟁점화하겠다는 것이지요. 15년 전의 사건, 그러고 또 민주당이 탈탈 털어서 소환도 못했던 사건, 그러고 또 대통령과 결혼하기도 전의 사건으로 특검을 통해서 있지도 않은 죄를 만들어내겠다는 게 민주당의 끊임없는 김 여사 특검 공격 아니겠습니까?
▷김태현 : 네.
▶강승규 : 그런데 저희가 야당이 다양한 특검을 통해서 의회독주를 하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서 저희가 필리버스터로 대응을 해 왔는데 그 필리버스터를 저희만 하는 것이 아니고, 민주당도 할 것이고요. 아마 김건희여사특검법이 필리버스터로 채택이 된다 하면 민주당이 24시간 멈추지도 않고 끊임없이 없는 죄 있는 죄 다 갖다붙여서 필리버스터에서 김건희 여사의 특검법을 정치쟁점화하려는 것이 보였기 때문에요. 저희는 그래도 추석민심이 민생 아니었습니까? 그 민생을 의회에서 받아들여야 되는데 26일에 본회의를 합의해놓고도 또 19일에 어제 여당과 협의도 없이 또 본회의를 연 만큼 이에 대해서 필리버스터라는 민주당의 노림수를 우리가 어찌 됐든 알고 있는 만큼 로텐더홀 규탄시위나 의원총회 반대연설 등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입법폭거의 위헌성을 호소했지요.
▷김태현 : 의원님, 결국 며칠 동안 김건희 여사가 정치면의 주제로 떠오르는 것을 막고 싶었다 이런 취지이신 것 같은데요.
▶강승규 : 네.
▷김태현 : 일각에서는 일부 언론보도를 보면 국민의힘 의원들이 필리버스터를 하면 김건희 여사에 대한 방어, 소위 말해서 쉴드 이런 것을 좀 해야 되는데 그게 과연 당에 도움이 되는 것이냐, 의원들이 좀 꺼려해서 안 한 것이다 이런 일각의 분석도 있던데 어떠세요?
▶강승규 :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이 꺼려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당이 김건희여사특검 필리버스터를 완전히 정치쟁점화할 것이기 때문에요. 있지도 않은 온갖 면책특권을 이용해서 다양한 공격을 할 것이기 때문에 그런 장을 깔아주는 것은. 또 필리버스터라는 것은 우리 소수당의 어떤 입법저지를 위한 여러 가지 목적이 있는 것인데 그런 목적이 역이용당한다는 것이지요. 그런 부분에 왜 우리가 야당의 아주 얄팍한 전술에 저희가 협조할 이유가 없지요. 어차피 지금 이번 본회의마저도 여당의 전혀 동의 없이 야당의 독주로 시작된 그런 회의니까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어제 야당이 통과시킨 김건희여사특검법 보면 이른바 공천개입 의혹 이 부분도 담겨 있습니다. 어제 뉴스토마토에서 추가보도했던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022년도와 2024년도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 제기가 들어가 있는데요. 이거 어떻게 보셨어요?
▶강승규 : 지금 모든 민주당의 의회독주라는 것이 기승전 김건희 여사, 기승전 특검, 기승전 탄핵으로 몰아가는 것 아닙니까? 정치몰이용 아닌가요? 여든 야든 선거시기가 되면 공천과 관련해서 여의도에 많은 논객들이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영향력이 있는 것처럼 후보들에게 접근해서 다양한 정치쇼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 아주 가짜뉴스일 수도 있고, 정치의 프레임이 될 수 있고, 또 어떤 근거 없는 정치장사들을 하는 얘기 등을, 필부‧필녀들의 그런 부분 등을 모아서 뭔가 누군가 또 더 크게 전달하고 이런 부분 등을 지금에 와서 대통령, 특히 거기에 김건희 여사께서 공천개입했다라고 주장하는,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보도하고 그것을 일파만파 확산시키는 게 민주당의 선거개입만이 아니라 모든 것에서 다 그렇게 가는 것 아니에요? 그런 부분에서 저는 이런 정치적 의혹제기라는 것이 정말 그냥 또 하나의 음모, 또 하나의 계엄낭설, 또 하나의 기승전 김건희 여사에 대한 공격, 그리고 탄핵몰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이렇게 저는 정의합니다.
▷김태현 : 의원님, 그러면 결국 명태균 씨라는 사람의 일종의 허장성세, 자가발전 이렇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강승규 : 명태균이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 모르겠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거기에 개입했다는 개혁신당 설왕설래도 하고 있고, 고소고발전이 있고, 보도한 언론을 고소고발하고 있고, 또 공관위원장이었던 윤상현 의원도 소설 같은 이야기라고 일축하고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이 뭘 얘기할까요? 지금 국회라는 것이, 여의도 정치라는 것은 겉으로는 민생, 추석민심 하지만 한발짝만 들어가서 보면 모두 다 기승전 정치몰이, 탄핵몰이 그런 것이지요. 지금 그 허무맹랑한 계엄 주장 들으셨지 않습니까? 계엄 주장한 지가 추석연휴 시작 전입니다. 그러니까 이 정부 시작하자마자 각종 장관에 대해서 탄핵하고, 또 여러 가지 다양한 입법 악법을 만들어내고, 그러고 또 계엄설을 만들어내더니 이제는 또 근거 없는 정치개입, 공천개입 해서 국민의힘의 정치 공천제도, 대통령 내외분들의 어떤 아주 암묵적인 정치개입 이런 부분에 온통 국민들을 가짜뉴스로 포장시키는 거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김건희 여사의 행보 하나하나가 크게 뉴스가 되고 이슈가 되는 이유, 야당이 계속 비판하는 이유. 근본적인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강승규 : 역대 어느 우리 국내 어느 정부에서도 소프트리더십을 기반으로 해서 영부인의 행보는 있어 왔습니다. 그것이 민생행보일 수도 있고, 또 아주 취약계층이나 어려운 부분에 대한 소통행보로도 나타났지요.
▷김태현 : 네.
▶강승규 : 그런데 여사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도이치모터스라는 15년 전 사건, 그것도 뭐 이번에 친북인사의 정치공작에 의한 그런 명품 핸드백 사건 이런 부분 등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아주 부정적인 이미지를 넣기 위해서 무수히 노력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일부 여당 지도자들도 그런 부분이 결국 현 정부에 부담이 되는 것 아니냐라고 해서 자꾸 그런 부분을 폄훼하려고 하거나 영부인의 어떤 그런 활동영역을 가이드를 만들어야 된다 이런 얘기까지 하는 것 같은데요. 실제 영부인은 국가의 여러 가지 대통령과 함께 어떤 국격이라든지 어떤 정체성의 상당 부분을 보완하는 그런 자리잖아요. 그래서 그런 민생행보, 소통행보는 국민들에게 따뜻함도 던지고, 또 대통령의 여러 가지 국정의 보완재로 사용하는데요.
▷김태현 : 네.
▶강승규 : 이것을 계속 영부인을 공격을 해댑니다. 움직이기만 하면 공격을 해요. 그러면 그런 영부인이 공격당하는 것이 누가 공격당하는 걸까요? 대통령을 뽑고 그런 우리 대통령과 영부인이 대한민국의 여러 가지 정체성의 일부분을 상징하고 있는데 그것을 깎아내리는 것은 결국 그것은 국민을 공격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얻는 게 뭐가 있을까요? 그래서 탄핵해서 대통령 영부인이 정말 활동을 할 수 없게 묶어놓고, 그러고 대통령은 요만큼도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체코에 가서 원전수출 하고, 그 원전수출 한 그것이 미국의 웨스팅하우스에 무슨 소송당해서 질 것이다 뭐다, 아무도 원전수출에 효과가 없다 이렇게 깎아내려서 그 피해를 누가 가져가느냐는 거지요. 대통령이 원전수출을 해서 성과를 내면 안 되는 건가요? 그렇지 않잖아요.
▷김태현 : 의원님, 원래 영부인의 행보가 대통령이 보듬지 못하는 것을 보듬는 것이다, 보완재가 되는 것이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강승규 : 소프트리더십에 대한 영부인의 역할이 있지요.
▷김태현 : 원론적으로, 이론적으로는 그러는데요. 그러면 현실적으로 지금 김건희 여사의 적극적인 행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제고에 플러스가 된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마이너스가 된다고 보십니까?
▶강승규 : 지지율을 가지고 자꾸 너무, 지지율 때문에 뭘 저거 해야 된다고 하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에게 주어진 미션이 뭘까요? 정치인 출신도 아니고 정치에 입문한 지 10개월 만에 대통령으로 뽑아준 국민의 미션은 뭐냐 하면 대한민국을 바로잡으라는 것이었어요. 대한민국 바로잡는 게 개혁이잖아요. 개혁에는 무수한 개혁의 피로감이 있고, 개혁을 많은 국민들이 지지하고 대통령으로 뽑아준 이유가 되기도 했지만 개혁이 진행될 때 그 개혁의 피로감에 대해서 많은 부분들에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금 의료개혁이 그런 것이고요. 노동개혁, 연금개혁 다 그렇습니다. 대통령이 그런 개혁을 해나가는 데 있어서 지지율이 낮아질 수도 있고요. 그 다른 축에는 민주당이 무수한 프레임을 통해서 대통령과 영부인의 활동과 여러 가지 상황 등을 악의적으로 왜곡시키고 있잖아요. 그것에 머물러서 영부인은 활동을 안 하고 대통령은 개혁을 포기하는 것이 대통령의 미션인가요? 만약에 지금 의료개혁을 포기하고 영부인은 활동을 중지하고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지요? 대통령 내려오라고 할 것 아니에요. 사실상 벌써부터 심리적 탄핵이라고 주장하고 있잖아요. 그런 상태를 만드는 거잖아요. 거기에 대통령이나 우리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계략에 넘어갈 수가 없지요. 그것은 국민을 배반하는 거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어쨌든 김건희 여사는 영부인 본연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 활동을 계속해야 된다?
▶강승규 : 하셔야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러고 그 활동이 대통령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신 거지요?
▶강승규 : 개혁을 한다 그래서 지지율이 떨어질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개혁을 포기할 수 없는 것과 똑같습니다. 영부인께서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의 여러 가지 리더십을 통해서 보완재로 활동해 준다면 그것이, 민주당이 그것을 프레임을 걸어서 악의적으로 국민들에게 나쁘게 얘기한다고 해서 그것을 포기할 수는 없는 거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오늘 아침 조선일보에 한동훈 대표의 인터뷰가 실렸어요. "주요 현안에 다른 목소리를 내니까 대통령실과 그 관계가 악화되는 것 아니냐." 이런 질문에 뭐라고 답했냐 하면 "대통령실 생각이 민심과 동떨어져 있는데 불편해지는 게 싫다고 편을 들어야 하나." 이렇게 대답했고요. 또 하나는 "민심을 더 따르고 더 반응하지 않으면 최저 지지율을 기록한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더 이상 기회가 없을 것이라는 추석민심을 확인했다." 뭐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한동훈 대표의 대답은 어떻게 보십니까?
▶강승규 : 대통령은 그러면 개혁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민심을 거스르는 것인가요? 전술적으로 여러 가지 상황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대통령의 미션은 개혁을 해야 되고, 그것은 국민의 여러 가지 삶을 더 지금보다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고통을 지금 수반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이 지금 하시는 일이 민심과 동떨어진다고 단정짓는 것은 한동훈 대표의 시각일 수 있지만 그것이 국민의힘 전체의 시각일 수는 없지요. 저희는 오히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제대로 하려면 당과 용산 대통령실이 서로 보조를 맞추면서 지금 무엇인가 이런 개혁과제, 그게 차별화된 솔루션이라도 개혁이라는 목적을 달성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의료개혁을 궁극적으로 수행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의료개혁이 피로가 있다 그래서 내년 2025년도 입시대학 정원을 포기하고 그래서 입시에 또 혼란이 오고, 또 의료개혁과제 자체의 의사수 확대 등을 포기한다면 그게 개혁일까요? 그럴 수는 없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러면 의원님 말씀은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의 방향을 밀어주고 대통령과 다른 목소리를 내지 말아라 이런 말씀이신 거지요?
▶강승규 : 다른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이 어디 있나요? 지금 제가 얘기드리는 것은 전략적으로 어떤 목표가 우리가 있으면, 우리는 개혁과제가 있으면 전술적으로 어떻게 한다 하더라도 용산의 입장을 반대하고 그러기 때문에 용산의 입장은 무리한 것이다, 그래서 국민은 이런 것이니까 그렇게 한다는 것이 그게 게 바른말인가요? 정부여당은 개혁과제를 위해서 한몸이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다른 목소리를 내더라도 용산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현장 목소리는 이러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전술적으로 풀어나가자는 서로 신뢰적인 대화가 있고 소통이 있어야 되지요. 우리 한동훈 대표나 지금 지도부가 우리 국민의힘 원내 의원들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충분히 소통하고 있나요? 저도 그런 얘기를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김태현 : 혹시 한동훈 대표가 의도적인 차별화를 하고 있다 이렇게 보십니까?
▶강승규 : 뭐 어떤 리더든지 차별화를 통해서 전임자와 또는 후임자의 여러 가지 전략적 어필을 하겠지만, 그럴 수도 있지요. 그러나 지금 저희는 우리 정부여당이, 현재 대통령의 임기가 많이 남아 있는 속에서는 그런 섣부른 차별화가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 시각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마지막 질문입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 윤석열 대통령하고 한동훈 대표의 지도부가 만찬을 합니다. 거기서 한동훈 대표와 당은 대통령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강승규 : 지금 말씀하신 대로 추석민심이라는 것을 전하겠지요. 그러고 또 대통령도 이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얘기하실 거고요. 그래서 아까 그랬잖아요. 용산과 여의도의 당이 어떤 부분을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국민들에게 조금 더 설득이 되고, 야당의 저런 지리멸렬한 의회독재를 돌파할 수 있는지를 서로 전술적인, 전략적인 목표를 같이 하는 게 당정회의이지요. 지금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용산은 이것이 민심이니까 받아들여라, 이거 아니면 안 된다 이렇게 하는 것이 당정회의인가요? 그렇지 않지요. 당정회의는 통보가 아닙니다. 여당은 패널리스트하고는 달라요. 여당의 리더들은 분명히 거기에 어떤 성공 어프로치를 해야 되는 것이지 어떤 논평을 할 수는 없지요.
▷김태현 : 당정이 하나가 되는 만찬이 되어야 된다 이런 말씀이신 거지요?
▶강승규 : 훈수정치가 당 지도부의 본연의 자세는 아니지요.
▷김태현 : 의원님,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의 강승규 의원이었습니다. 의원님,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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