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합천 호우주의보…경남 10곳 호우주의보·예비특보

한송학 기자 2024. 9. 20.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이 20일 오전 9시 10분을 기해 경남 진주와 합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산청은 이날 오전 7시 45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창원,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하동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발효 중이다.

김해는 낮 12시부터 호우예비특보가 예고됐다.

22일까지 예고된 비의 예상 강수량은 50~120㎜이며, 경남 남해안은 200㎜ 이상, 지리산 부근 150㎜ 이상의 비가 전망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례 없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19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관광객들이 가을 옷이 전시된 의류매장 앞으로 지나가고 있다. 2024.9.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기상청이 20일 오전 9시 10분을 기해 경남 진주와 합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산청은 이날 오전 7시 45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창원,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하동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발효 중이다. 김해는 낮 12시부터 호우예비특보가 예고됐다.

22일까지 예고된 비의 예상 강수량은 50~120㎜이며, 경남 남해안은 200㎜ 이상, 지리산 부근 150㎜ 이상의 비가 전망된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