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구군 연합 '청렴 바이브' 오늘 쓰담걷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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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감사위원회는 20일 오후 3시 북구 화명생태공원에서 시·구군 청렴 연합 동아리 '청렴 바이브'의 쓰담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역과 기초 지자체가 청렴 협력 관계를 구축해 범부산 청렴도 동반 상승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구군 청렴 동아리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렴 바이브는 시 청렴 동아리 '청렴갈매기'와 9개 구·군 청렴 동아리의 연합으로, 지난 7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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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20일 오후 3시 북구 화명생태공원에서 시·구군 청렴 연합 동아리 '청렴 바이브'의 쓰담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쓰담걷기'는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의 순우리말이다.
이번 행사는 광역과 기초 지자체가 청렴 협력 관계를 구축해 범부산 청렴도 동반 상승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구군 청렴 동아리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청렴실천다짐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구성되며 캠페인을 통해 소극 행정 근절 및 적극 행정 활성화, 공익 제보 활성화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청렴 바이브는 시 청렴 동아리 '청렴갈매기'와 9개 구·군 청렴 동아리의 연합으로, 지난 7월 출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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