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아이폰16 사전예약 개통 시작

"아이폰16 프로 256GB 모델, 색상은 화이트 티타늄이 인기"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지난 13일부터 진행한 아이폰16 시리즈 사전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아이폰16 시리즈 개통을 진행한다.

유플러스닷컴 자체 집계 결과, 사전예약 기간 가장 인기 높은 시리즈는 '아이폰16 프로 256GB(55%)'였다. 색상은 '화이트 티타늄(34%)'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유플러스닷컴에서 아이폰을 사전예약한 소비자는 아이폰 본고장인 미국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아침배송'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사전예약자 김민선씨에게는 방송인 엄지윤이 아이폰16 프로 256GB 모델을 직접 배송하기도 했다.

강남역 MZ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는 인플루언서 가전주부, 허자매(카라 허영지, 허송연 아나운서), 배혜지(기상캐스터/LCK 아나운서), 이가은(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진이(가수), 불레따리(인스타그래머)가 참석해 라이브 개통행사를 진행한다.

인플루언서들은 'Capture the Moment'라는 공간 컨셉에 맞춰 트라이비전을 활용, 아이폰16으로 공간을 찍고 체험한다. 틈 4층에서 운영하는 익시오 서비스를 리뷰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아이폰16 전용 AI 서비스 '익시오(ixi-O)'를 선보이며 통화녹음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익시오는 LG유플러스의 아이폰 특화 AI 콜 에이전트로, 통화녹음 및 요약과 차별화된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10월 출시 예정이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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