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은행 대출 연체율 0.47%...한 달 만에 반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한 달 만에 다시 반등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7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4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연체액은 2조 7천억 원으로 직전 달인 6월보다 4천억 원 늘었고, 연체 채권 정리 규모는 2조 9천억 원 줄었습니다.
금감원은 신규 연체가 늘어난 데다, 연체 채권 정리 규모가 줄면서 연체율이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한 달 만에 다시 반등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7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4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연체 채권 정리 영향으로 하락했던 6월보다 0.05%p 오른 수치입니다.
신규 연체액은 2조 7천억 원으로 직전 달인 6월보다 4천억 원 늘었고, 연체 채권 정리 규모는 2조 9천억 원 줄었습니다.
금감원은 신규 연체가 늘어난 데다, 연체 채권 정리 규모가 줄면서 연체율이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