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인문도시 조성'…시흥시, 내달 5일 책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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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다음 달 5일 정왕동 중앙공원에서 '제10회 시흥책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책 읽는 인문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대학도서관, 동네서점 등이 한데 모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열 번째 축제 기념 '10으로 짧은 글짓기', '작가의 생일로 보는 생일책' 전시, 올해의 책과 인생네컷 체험, 잔디밭 북크닉, 독서문화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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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시흥시는 다음 달 5일 정왕동 중앙공원에서 '제10회 시흥책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책 읽는 인문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대학도서관, 동네서점 등이 한데 모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조금 우울하지만, 보통 사람입니다'의 저자 이수연 작가의 북콘서트를 비롯해 '어린이 독서 골든벨', '온가족 흥나는 팝페라 공연'이 열린다.
아울러 열 번째 축제 기념 '10으로 짧은 글짓기', '작가의 생일로 보는 생일책' 전시, 올해의 책과 인생네컷 체험, 잔디밭 북크닉, 독서문화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축제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가 북토크와 독서 골든벨 등 일부 프로그램은 오는 24일부터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자세한 축제내용은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https://lib.siheu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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