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한 대형마트 창고서 화재…40여 분 만에 진화
이수민 기자 2024. 9. 20. 09:06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20일 오전 5시 53분쯤 전남 나주시 이창동의 한 대형마트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내부에 있던 집기 등이 소실됐다.
나주소방서는 대원 36명과 장비 17대 등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40분 만인 이날 오전 6시 34분쯤 모든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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