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등 5개 시·군에 호우주의보…전북도, 비상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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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20일 오전 6시 50분을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도와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강수량은 순창 37.6㎜, 군산 선유도 34㎜, 남원 26.7㎜, 고창 상하 23㎜, 정읍 22.9㎜, 전주 7.3㎜ 등이다.
오는 2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이다.
고창과 군산, 임실, 순창, 남원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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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20일 오전 6시 50분을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도와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강수량은 순창 37.6㎜, 군산 선유도 34㎜, 남원 26.7㎜, 고창 상하 23㎜, 정읍 22.9㎜, 전주 7.3㎜ 등이다.
오는 2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이다.
고창과 군산, 임실, 순창, 남원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현재까지 비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전북도는 전했다.
도는 비가 도내 전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산사태 우려 지역, 침수 우려 지역 등에 대한 예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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