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몽골 근로자 자녀 부산 초청…가족 만남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부산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자녀들을 국내로 초청해 가족 만남과 부산 관광을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만남의 축복' 행사를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 가족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만남의 축복'은 2015년 중국 연변주 동포 어린이들을 초청한 뒤 올해로 6번째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그리움 속에 만남을 고대하고 있을 몽골인 근로자와 자녀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에어부산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자녀들을 국내로 초청해 가족 만남과 부산 관광을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만남의 축복' 행사를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 가족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만남의 축복'은 2015년 중국 연변주 동포 어린이들을 초청한 뒤 올해로 6번째다.
올해 행사에는 몽골 근로자 자녀들을 초청한다.
에어부산은 사옥에서 자녀들을 대상으로 일일 승무원 체험 교실을 진행하고 부산 관광을 지원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그리움 속에 만남을 고대하고 있을 몽골인 근로자와 자녀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ndbrother@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의 자작극이었다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수능날 서울 고교서 4교시 종료벨 2분 일찍 울려…"담당자 실수"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하는 경찰에 내부 와글와글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