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지역 20~22일 최대 180㎜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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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은 20일 오전부터 22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다.
20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남쪽의 따뜻한 공기와 북쪽의 차가운 공기가 충돌하며 오전부터 비가 시작돼 22일 오전까지 영덕과 울진 180㎜, 포항과 경주 1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20일 아침 최적기온은 포항 27.1도, 울진 25.5도로 열대야가 나타났고, 경주 24.5도, 영덕 24.3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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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은 20일 오전부터 22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다.
20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남쪽의 따뜻한 공기와 북쪽의 차가운 공기가 충돌하며 오전부터 비가 시작돼 22일 오전까지 영덕과 울진 180㎜, 포항과 경주 1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관리와 저지대 침수 등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일 아침 최적기온은 포항 27.1도, 울진 25.5도로 열대야가 나타났고, 경주 24.5도, 영덕 24.3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은 포항과 경주, 영덕 30도, 울진 29도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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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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