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51-51’→LA 다저스 ‘12년 연속 PS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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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6안타-3홈런-10타점으로 자신의 최고 기록과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50-50에 도달한 오타니 쇼헤이(30)가 LA 다저스의 1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최고의 하루를 보낸 오타니는 이날까지 시즌 141경기에서 타율 0.294와 51홈런 120타점 125득점 176안타, 51도루 출루율 0.376 OPS 1.005 등을 기록했다.
LA 다저스는 오타니의 활약 속에 20-4로 승리하며, 시즌 90승-62패 승률 0.59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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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6안타-3홈런-10타점으로 자신의 최고 기록과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50-50에 도달한 오타니 쇼헤이(30)가 LA 다저스의 1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LA 다저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론디포 파크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오타니는 홈런 3방과 도루 2개로 펄펄 날았다. 이에 오타니는 역대 최초 50-50을 넘어 51홈런-51도루를 기록했다.
총 6타수 6안타(3홈런) 10타점 4득점. 오타니는 이날 놀라운 타격으로 단숨에 OPS 1.000을 넘었다. 이날 경기는 오타니의 커리어 하이다.
LA 다저스는 오타니의 활약 속에 20-4로 승리하며, 시즌 90승-62패 승률 0.592를 기록했다. 지난 2013년 이래 1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이제 LA 다저스는 오는 21일부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3연전을 가진다. 이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3연전, 콜로라도와 원정 3연전이 남아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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