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함량 30% 낮게" 오뚜기, '가벼운 황도·백도' 출시

구예지 기자 2024. 9. 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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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당 함량을 30% 줄이고 천연감미료를 사용해 복숭아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가벼운 황도·백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가벼운 황도·백도'는 설탕을 30% 덜어내 복숭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감미료만 활용해 복숭아 본연의 달콤함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1인분 용량인 280g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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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감미료만 사용한 복숭아 통조림 신제품
오뚜기, '가벼운 황도·백도' 모습.(사진=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오뚜기가 당 함량을 30% 줄이고 천연감미료를 사용해 복숭아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가벼운 황도·백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가벼운 황도·백도'는 설탕을 30% 덜어내 복숭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감미료만 활용해 복숭아 본연의 달콤함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가벼운 백도는 국내 최초로 당을 저감해 선보인 백도 통조림으로 눈길을 끈다.

취식 간편성을 위해 소용량 제품으로 출시됐다. 1인분 용량인 280g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한 입 크기의 슬라이스 형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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