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B2B 식자재 유통 최초 수산물 안전성검사기관 지정

구예지 기자 2024. 9. 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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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연구실이 기업간거래(B2B) 식자재 유통업계 최초로 수산물 안전성검사기관(제9호)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수산물 안전성검사기관은 수산물 안전성 조사와 시험 분석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산하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지정 및 관리하는 기관이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검사기관 지정에 따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감독하에 수산물 방사능 검사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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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방사능 검사 역량 인정…한 해 최대 800건 검사 가능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연구실에서 수산물 방사능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연구실이 기업간거래(B2B) 식자재 유통업계 최초로 수산물 안전성검사기관(제9호)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수산물 안전성검사기관은 수산물 안전성 조사와 시험 분석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산하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지정 및 관리하는 기관이다.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연구실은 시설, 전문 인력, 검사 능력 평가 등 엄격한 심사 절차를 통과해 대외적인 공신력과 식품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식품안전연구실은 2003년 설립된 이래로 CJ프레시웨이의 상품 개발과 유통에 필요한 상품 안전성 검증을 담당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검사기관 지정에 따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감독하에 수산물 방사능 검사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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