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FIFA 랭킹 23위 유지… 아시아 3위에 머물러

최대영 2024. 9. 2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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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9일 발표된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3위를 유지했다.

이는 한국 팀이 지난해 12월에 이어 9개월째 같은 순위를 기록하는 것이다.

이로써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3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 나은 성적을 통해 랭킹 상승을 노려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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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9일 발표된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3위를 유지했다. 이는 한국 팀이 지난해 12월에 이어 9개월째 같은 순위를 기록하는 것이다. 홍명보 감독 아래 한국은 이번 A매치 기간 동안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1승 1무의 성적을 거두었다.

한국은 5일 홈에서 팔레스타인과의 1차전에서 0-0 무승부에 그쳤으나 10일 원정에서 오만과의 2차전에서는 3-1로 승리하며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3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일본은 아시아 팀 중 가장 높은 16위에 올라 있다. 일본은 3차 예선에서 중국을 7-0으로 대파하고 바레인을 5-0으로 이기며 랭킹을 두 계단 상승시켰다. 이란 역시 3차 예선에서 2연승을 거두며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19위를 기록하고 있다.

FIFA 전체 랭킹 상위권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 아르헨티나가 1위를 지켰고 프랑스, 스페인, 잉글랜드, 브라질이 차례로 2위부터 5위까지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 나은 성적을 통해 랭킹 상승을 노려야 할 시점이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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