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 돌아온 '플러팅 장인' 덱스, 200% 상남자 일상

'전지적 참견 시점' 덱스

'플러팅 장인' 방송인 겸 배우 덱스가 1년 만에 '전지적 참견 시점'을 다시 찾는다.

내일(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4회에는 UDT 출신 덱스의 200%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덱스는 UDT 동기가 있는 PT 센터에 방문해 고강도 운동을 시작한다. 절친 트레이너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덱스의 제안으로 트레일 러닝 대회 참여하기로 했다. 대회를 위해 본격 준비에 돌입한 덱스는 하체 테스트를 제안하며 "이거 안 되면 실망스러울 것 같아"라고 말하는 등 트레이너를 향해 도발을 날린다.

그런가 하면 덱스는 정신을 각성시키는 충격 요법으로 운동에 참여한다. 얼굴이 새빨개질 정도의 투혼을 발휘하며 바벨을 든다.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이들의 운동 현장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여기에 덱스는 트레이너와 스릴 넘치는 복싱 한판 승부를 벌인다. 대결 도중 유혈 사태까지 발생했다고 전해져 과연 덱스는 복싱 대결에서 승리해 '센 덱스'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주목된다.

그 과정에서 덱스는 탄탄한 복근까지 깜짝 공개했다는 후문. 절친 덱스와 트레이너의 운동 과정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