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준, '전부 그대이기에'로 돌아온다…'특별 감성 발라드' 선언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2024. 9. 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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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발라더 오현준의 새로운 감성이 찾아온다.

언더바고에 따르면 오현준은 오는 22일 정오, 새 싱글 '전부 그대이기에'를 발매한다.

'전부 그대이기에'는 가을의 정서를 담은 마이너 발라드로, 오현준의 성숙해진 보컬과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신곡 '전부 그대이기에'는 이별 후 남겨진 그리움과 슬픔을 섬세하게 표현한 발라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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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언더바고

감성 발라더 오현준의 새로운 감성이 찾아온다.

언더바고에 따르면 오현준은 오는 22일 정오, 새 싱글 '전부 그대이기에'를 발매한다.

'전부 그대이기에'는 가을의 정서를 담은 마이너 발라드로, 오현준의 성숙해진 보컬과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오현준은 2024년 3월에 데뷔한 신예 발라드 가수다.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자신의 음악적 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발라드 장르에서 자신만의 감성적 색깔을 확립했다. 데뷔 이후, 그는 ‘난 너와 이별을 해왔어’, ‘고백’, ‘For You’, ‘널 기억하는 일’ 등의 싱글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감성을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켜 왔다.

신곡 '전부 그대이기에'는 이별 후 남겨진 그리움과 슬픔을 섬세하게 표현한 발라드다. "또 다른 사랑은 하지도 못할 만큼 / 그리움까지도 전부 그대이기에"라는 가사는 이별 후의 슬픔과 그리움을 절절하게 담아내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이다.

오현준은 "이번 곡은 제 감정선과 가장 잘 맞는 곡이라고 생각했다"며 "여러 차례 녹음을 반복하며 완성도를 높였고, 많은 분들이 위로받고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현준은 데뷔 6개월 차로 빠르게 성장하며 발라드 장르 내에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그는 SNS에서 4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많은 버스킹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향후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더욱 즐겁게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소속사 언더바고 관계자는 "이번 가을과 겨울은 오현준을 세상에 더 많이 알리게 될 중요한 시기"라며 "올 겨울까지 더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오현준이 지닌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전부 그대이기에'의 뮤직비디오는 NCT127, 2am 정진운과의 협업으로 주목받은 박민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떠오르는 신예 배우 은선우와 설지원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오현준의 감성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같은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전부 그대이기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2일 정오,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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