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턴 ‘베테랑2’ 평일 23만 1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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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삼킨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연휴가 끝난 평일 약 23만여명을 동원하며 독주를 이어갔다.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전날 23만 330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68만 6778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9426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17만 5385명이다.
누적 관객수는 351만 14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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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폴리 아 되’ 예매율 2위 기대↑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전날 23만 330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68만 6778명을 기록했다.
500만 돌파를 앞둔 영화는 추석 연휴 단독 출격으로 그 특수를 제대로 누렸다.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천만 영화 ‘베테랑’ 이후 9년 만에 돌아온 속편으로, 류승완 감독이 전작에 이어 메가폰을 잡았다.
해외 163개국 판매 쾌거도 거뒀다. 북미, 중동 지역과 홍콩, 태국, 베트남, 호주, 폴란드 등 163개국에 판매됐고, 오는 25일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26일 홍콩, 태국, 27일 북미, 베트남 등 해외 개봉일을 확정 지은 상태다.
박스오피스 2위는 애니메이션 영화 ‘룩백’이 차지했다. 같은 날 9426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17만 5385명이다. 재개봉한 영화 ‘비긴 어게인’이 9048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351만 1468명이다.
실시간 예매율도 ‘베테랑2’가 압도적 1위를, 해외 기대작 ‘조커: 폴리 아 되’(감독 토드 필립스)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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