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떠난 샘김, 박효신과 한솥밥 먹는다

윤채현 기자 2024. 9. 2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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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샘김이 박효신 품에서 새 출발을 한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샘김은 박효신이 설립한 회사 허비그하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소속사를 물색하던 샘김은 최근 박효신의 1인 소속사로 알려진 허비그하로와 손을 잡았다.

박효신 회사와 만난 샘김이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도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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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샘김이 박효신과 손잡았다. 사진은 샘김이 '아이엠 샘'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공연하는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가수 샘김이 박효신 품에서 새 출발을 한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샘김은 박효신이 설립한 회사 허비그하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샘김은 지난 3월 10년 만에 소속사 안테나와 동행을 마무리했다. 이후 소속사를 물색하던 샘김은 최근 박효신의 1인 소속사로 알려진 허비그하로와 손을 잡았다.

샘김은 박효신과 음악적으로 교류하며 친분을 쌓아왔다. 6개월 만에 새 회사로 들어간 샘김은 음악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효신 회사와 만난 샘김이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도 기대가 모인다.

샘김은 2013년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3'에서 준우승을 하며 입지를 쌓았다. 이후 2016년 '아이 엠 샘'(I AM SAM)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윤채현 기자 cogus02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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