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눈치 안 보는 김고은…"그런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대도시의 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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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김고은과 노상현이 찐친 케미로 지금껏 본 적 없는 특별한 관계를 선보인다.'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재희 역 김고은과 자신의 비밀을 감추는 데 익숙한 흥수 역 노상현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찐친 케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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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김고은과 노상현이 찐친 케미로 지금껏 본 적 없는 특별한 관계를 선보인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재희 역 김고은과 자신의 비밀을 감추는 데 익숙한 흥수 역 노상현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찐친 케미를 선보인다.
재희 역 김고은이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흥수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해 재희에게 큰 의지가 돼주는 흥수의 매력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노상현은 "재희와 베스트 프렌드가 된 것처럼 티격태격하며 재미있게 놀았고 그런 호흡들이 영화에 잘 담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이 영화는 친구와 나누는 유대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상기시켜 준다"(_oth***), "김고은과 노상현의 케미가 완벽하다"(yeari***) 등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글로벌 관객들의 호응은 기대감을 드높인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10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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