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동산 소비심리지수 넉 달째 상승
이수진 2024. 9. 20. 08:46
[KBS 전주]최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 정책연구센터가 발표한 지난달 전북의 부동산 소비심리지수는 110.2로 넉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4.9로 올 들어 가장 높았고,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0.8로 한 달 전보다 1.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중개업소 동향 조사에선, 주택을 팔겠다는 응답이 63.9%로 주택을 사겠다는 응답보다 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창+] 함부로 버린 대가, 모두에게 돌아오다
- ‘코리아게이트’ 박동선 씨 별세…한미관계 뒤흔든 그는 누구?
- 전국 곳곳에 많은 비…비 오면서 늦더위 물러가 [출근길 날씨]
- 주식 시장 뒤늦게 반등…다우·S&P 사상 최고 마감
- “결혼 축하해주러 와야지”…현직 경찰, 과거 학폭 논란 [잇슈 키워드]
- ‘6천5백만 원’ 돈가방 들고 줄행랑…“싸게 환전하려다” [잇슈 키워드]
- “돌솥비빔밥은 중국 음식”…김치·윷놀이도 중국 유산 지정
- “고장난 선풍기가 왜?”…추석 연휴에 버려진 양심
- 천장에서 뚝…대범한 복면강도단 현금 싹쓸이 [잇슈 SNS]
- [잇슈 SNS] 4m 비단뱀이 온 몸을 칭칭…극적 구조된 태국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