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겨울 오나'] "반도체 중심 주가 변동성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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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반도체 '겨울 오나' - 백길현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 반도체 애널리스트
Q1. FOMC가 끝나고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0.5% p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했는데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어제(19일) 장 초반부터 힘을 내지 못했습니다. 어제 국내증시, 어떻게 보셨습니까?
- '6만 전자' 삼성, SK하이닉스 급락‥'반도체 겨울' 신호탄?
- "반도체 중심 주가 변동성 지속될 것"
- SK하이닉스 리포트 직전…모건 '수상한 대량매도'
- 빅컷에 AI 투심 회복 중인데…겨울 두려워진 반도체
Q2. 어제 삼성전자는 52주 신저가를 경신했고, SK하이닉스는 10%대 급락을 보였다가 하락폭을 좁히며 마감했는데요. 이에 외국계 증권사들의 '메모리 반도체 겨울론'이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특히 모건스탠리가 D램 업황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대해 혹평을 했어요?
- '빅컷' 무용지물…K- 반도체 흔드는 모건스탠리?
- 모건스탠리 충격파로 하이닉스 급락, 삼성전자 또 신저가
- "외사 중심으로 DRAM 가격 하락 가능성에 무게"
Q3. 이럴 땐 참 야속합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이며 국내 증시를 끌고 가줘야 할 텐데…두 종목 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세고, 특히 SK하이닉스는 이례적으로 100만 주가 매도됐다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두 기업 포함 반도체 업황, 어떻게 전망하세요?
- SK하이닉스 이례적 100만 주 매도…반도체 업황 전망은?
- "3분기 HBM·AI 밸류체인 실적 성장은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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