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디자인밀, '정밀영양협회 전시&컨퍼런스' 메인 스폰서 참가

남정민 풀무원 FI 사업무 상무, 전문가 토크쇼 세션 참여

(풀무원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풀무원은 개인 맞춤형 식이 전문 헬스케어 플랫폼 '디자인밀'이 오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정밀영양협회 제1회 전시&컨퍼런스'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풀무원 디자인밀은 이번 전시에서 브랜드를 소개한다. 또 개인 맞춤형 식단 구독 서비스의 대표 제품인 메디케어식·시니어케어식·샐러드·도시락 등과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이고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디자인밀은 올해 초 'AI 영양진단' 결과를 토대로 영양 상담 전문가가 개인별 최근 식사·운동 기록 등을 종합해 세밀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일대일 비대면 영양상담 서비스'까지 론칭하면서 개인 맞춤형 식이 전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서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전문가 토크쇼 세션에는 디자인밀 사업을 총괄하는 풀무원 FI(Food Innovation) 사업부 남정민 상무가 참여한다. 남 상무는 '의료와 정밀영양의 만남: 식품기업에서 바라보는 정밀영양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식품기업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정밀영양의 필요성과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