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982세대 정전…"피뢰기 파손 긴급 복구"

조아서 기자 2024. 9. 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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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6시1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일대 아파트 등 982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 해운대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피뢰기 파손으로 발생한 정전은 32분간 지속됐으며, 6시33분쯤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낙뢰나 과전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설치하는 피뢰기가 파손돼 긴급복구에 나섰으며, 현재 파손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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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20일 오전 6시1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일대 아파트 등 982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 해운대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피뢰기 파손으로 발생한 정전은 32분간 지속됐으며, 6시33분쯤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낙뢰나 과전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설치하는 피뢰기가 파손돼 긴급복구에 나섰으며, 현재 파손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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