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도?"…조세호 결혼식, 시상식 수준 하객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0월 예정된 방송인 조세호 결혼식 하객이 화제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조세호가 오는 10월 결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조세호 결혼식은 거의 스케줄처럼 빼놨다"고 말했고, 박신혜 역시 "결혼식이 거의 시상식을 방불케 할 정도"라고 치켜세웠다.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예정된 방송인 조세호 결혼식 하객이 화제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배우 박신혜가 손님으로 나온 웹 예능 '미니 핑계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조세호가 오는 10월 결혼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결혼식이 요란할 것 같다. 어디 CEO도 오시고 (하객이) 많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조세호는 "담백하게 할 예정"이라고 해명했으나, 유재석은 "GD(지드래곤) 오냐. 싸이 오냐"고 물었다. 조세호는 "오긴 온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조세호 결혼식은 거의 스케줄처럼 빼놨다"고 말했고, 박신혜 역시 "결혼식이 거의 시상식을 방불케 할 정도"라고 치켜세웠다.
유재석은 거듭 "GD, 싸이에 이어 많은 회장님이 오신다는데 이재용 형 오냐"고 삼성 이재용 회장을 언급했다.
조세호는 "모르는데 어떻게 부르냐"면서도 "혹시 만약에 오신다면 준비 한 번 해보겠다. 지나가다 들리실 수도 있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내 침대에서 잤겠지"…CCTV에 매일 같이 잡힌 상간녀 - 머니투데이
-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 - 머니투데이
- "황기순 아들이래" 학부모들이 왕따…8년째 기러기 아빠 된 사연 - 머니투데이
- 박나래 모친 토로 "딸이 남 같아…둘이 있으면 어색, 할 얘기도 없다" - 머니투데이
- '레드삭스' 노정명, 이혼 사유 공개 "경제권 시댁에…내 삶 없었다" - 머니투데이
- 전성기 때 사라진 여가수…"강남 업소 사장과 결혼, 도박으로 재산 날려" - 머니투데이
- 로또 1등 당첨자 안타까운 근황…"아내·처형 때문에 16억 아파트 날려" - 머니투데이
- "여 BJ 녹음은 사적대화, 난 당당"…8억 뜯긴 김준수, 마약에 선긋기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취임 전에 서둘러"…美, TSMC에 최대 9.2조 보조금 확정 - 머니투데이
- "돈으로 학생 겁박"…난장판 된 동덕여대, '54억' 피해금은 누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