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 최동석, 새 집으로 이사까지 했는데 “인내심 한계” 무슨 일

[뉴스엔 김명미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이사 후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9월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인내심의 한계는 어디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동석이 최근 이사한 집의 모습이 담겨있다. 예쁜 뷰와 럭셔리한 식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최동석은 "색깔 잘못 골랐나?"라며 네이비색 러그 사진을 공개하더니, 이내 "러그는 결국 창고로"라며 거실 사진을 올렸다.

또 바닥에 앉아 TV를 보는 모습과 함께 "소파 언제 온다니?"라는 글을 덧붙이며 팬들에게 '랜선 집들이'를 선사했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현재 두 자녀는 박지윤이 양육 중인 상태. 이에 최동석은 소셜미디어로 폭로글을 올리며 박지윤과 양육권 갈등을 빚기도 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