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형 사회구축 원동력'…21일 원주시민 녹색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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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21일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제3회 원주시민 녹색장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준비한 녹색장터는 아나바다 나눔터, 종이접기 무료 체험, 시민 프리마켓, 문화공연, 환경캠페인 등 녹색소비 실천과 체험·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녹색장터는 자원의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자,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자원순환형 사회구축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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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21일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제3회 원주시민 녹색장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준비한 녹색장터는 아나바다 나눔터, 종이접기 무료 체험, 시민 프리마켓, 문화공연, 환경캠페인 등 녹색소비 실천과 체험·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
지난 4월과 5월에 열린 제1·2회 녹색장터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총 400여 명이 참여해 약 200만원의 수익금을 거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자원순환과 또는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녹색장터는 자원의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자,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자원순환형 사회구축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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