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 법령 위반 업체 17곳 적발
김애린 2024. 9. 20. 08:19
[KBS 광주]영산강유역환경청이 환경 법령을 위반한 전남 지역 사업장 17곳을 적발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전남 지역 민원 사업장 등 30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인 결과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등 환경 법령을 위반한 업체 1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적발된 업체 가운데 4곳은 형사 입건해 수사하고, 나머지는 과태료 등 행정조치할 계획입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창+] 함부로 버린 대가, 모두에게 돌아오다
- ‘코리아게이트’ 박동선 씨 별세…한미관계 뒤흔든 그는 누구?
- 전국 곳곳에 많은 비…비 오면서 늦더위 물러가 [출근길 날씨]
- 주식 시장 뒤늦게 반등…다우·S&P 사상 최고 마감
- “결혼 축하해주러 와야지”…현직 경찰, 과거 학폭 논란 [잇슈 키워드]
- ‘6천5백만 원’ 돈가방 들고 줄행랑…“싸게 환전하려다” [잇슈 키워드]
- “돌솥비빔밥은 중국 음식”…김치·윷놀이도 중국 유산 지정
- “고장난 선풍기가 왜?”…추석 연휴에 버려진 양심
- 천장에서 뚝…대범한 복면강도단 현금 싹쓸이 [잇슈 SNS]
- [잇슈 SNS] 4m 비단뱀이 온 몸을 칭칭…극적 구조된 태국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