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학 건물서 불…인명피해 없어
박기웅 기자 2024. 9. 20.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의 한 대학교 건물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 없이 꺼졌다.
20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1분께 광주시 광산구 서봉동 호남대학교 단과대학 7층 학습실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무실 내부와 집기류 등이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4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의 한 대학교 건물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 없이 꺼졌다.
20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1분께 광주시 광산구 서봉동 호남대학교 단과대학 7층 학습실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무실 내부와 집기류 등이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4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