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나들이 철 앞두고 식품 위생 점검
황현규 2024. 9. 20. 08:12
[KBS 부산]부산시는 가을 나들이 철을 앞두고 오는 23일부터 8일간 16개 구·군과 함께 관광객 등이 몰리는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 취급 업소의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유원지와 기차역, 터미널, 공항, 놀이공원 주변에서 영업하는 음식점과 부산 소재 식품 제조가공업체 등 320여 곳입니다.
이번 실태 점검에서는 김밥과 핫바, 떡볶이, 햄버거 등 시민들이 즐겨 먹는 조리 식품 16가지를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함께 검사할 예정입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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