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해인, 첫딸 출산 4개월 만에 둘째 임신 "더 큰 행복 생길 듯"

장진리 기자 2024. 9. 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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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해인(염해인, 29)이 두 아이 엄마가 된다.

해인은 19일 SNS를 통해 "네, 둘째예요"라며 둘째 임신 6주차라는 사실을 직접 알렸다.

첫째 딸 득녀 4개월 만에 둘째 임신까지 알려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해인은 2014년 라붐으로 데뷔, '상상더하기', '아로아로', '휘휘'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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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붐 해인. 제공| 알앤디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라붐 출신 해인(염해인, 29)이 두 아이 엄마가 된다.

해인은 19일 SNS를 통해 "네, 둘째예요"라며 둘째 임신 6주차라는 사실을 직접 알렸다.

해인은 2023년 11월 19살부터 친구였던 남편과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린 그는 올해 5월 득녀했다. 첫째 딸 득녀 4개월 만에 둘째 임신까지 알려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그는 "처음부터 둘째까지 계획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와준 우리 둘째, 태명을 지어줘야 하는데 태몽을 꾼 것도 없고 어떻게 예쁘게 지어줘야 할지 고민"이라며 "지금도 지아(첫째 딸) 덕분에 너무 행복한데 앞으로는 둘째로 인해 더 큰 행복이 생길 것 같다"라고 기쁜 속내를 전했다.

해인은 2014년 라붐으로 데뷔, '상상더하기', '아로아로', '휘휘'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SBS '강남스캔들', '편의점 샛별이' 등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고, 결혼 전에는 버추얼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소녀 리버스'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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