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금원, 2024 농식품투자조합 관리역량 향상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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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은 5~6일 강원 평창에서 '2024년 농림수산식품투자조합'(이하 농식품투자조합) 관리역량 향상교육을 진행했다.
박춘성 농금원 투자운용본부장은 "농식품모태펀드가 2010년 조성 이래 지속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농식품투자조합 운용사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농식품 산업의 투자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전문성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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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은 5~6일 강원 평창에서 ‘2024년 농림수산식품투자조합’(이하 농식품투자조합) 관리역량 향상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올해 신규 선정 조합인 ▲경남벤처투자 ▲소풍벤처스 ▲에임인베스트먼트 ▲트리거투자파트너스 ▲파이오니어인베스트먼트 ▲하랑기술투자 등을 포함한 총 42개 운용사, 64명의 심사역이 참가했다.
교육 1일차에는 ▲농식품모태펀드의 현황 및 운용 방향 ▲투자 성공 및 실패 사례 ▲농금원 투자지원사업 소개 등을 통해 농식품모태펀드 사업 이해를 높였다. 2일차에는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을 방문해 양태진 원장에게 그린바이오 육성 사업과 연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산학협력단지 입주 농식품 제조시설에 방문했으며, 4개 기업이 운용사에 연구개발사업과 제품을 직접 설명하고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박춘성 농금원 투자운용본부장은 “농식품모태펀드가 2010년 조성 이래 지속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농식품투자조합 운용사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농식품 산업의 투자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전문성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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