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샘김, 박효신 손잡았다…허비그하로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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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샘김이 박효신과 손잡았다.
11일 뉴스1 취재 결과, 샘김은 최근 박효신의 회사 허비그하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샘김은 박효신과 음악적으로 교류하며 친분을 쌓아왔고, 이 인연으로 같은 회사에 몸담게 됐다.
박효신의 회사에 새 둥지를 튼 샘김이 향후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에도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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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샘김이 박효신과 손잡았다.
11일 뉴스1 취재 결과, 샘김은 최근 박효신의 회사 허비그하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샘김은 지난 3월 10년 동안 몸담아온 회사 안테나와 동행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회사를 물색해 왔다. 고심을 거듭하던 샘김은 최근 박효신의 1인 소속사로 알려졌던 허비그하로와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샘김은 박효신과 음악적으로 교류하며 친분을 쌓아왔고, 이 인연으로 같은 회사에 몸담게 됐다. 6개월여 만에 새 회사를 찾은 샘김은 음악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박효신의 회사에 새 둥지를 튼 샘김이 향후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샘김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3'에서 준우승을 해 명성을 얻었다. 이후 2016년 정식 데뷔를 한 뒤 'NO눈치', '잇츠 유', '웬 유 폴' 등의 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부드러운 음색과 특유의 감성으로 가요계에서 주목받은 가수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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