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영수 “날티 난다, 잘생기고 몸도좋고 미래까지 재수없어” 무례 폭발(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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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1기 영수가 5기 정수에게 무례한 말을 쏟아냈다.
9월 19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영수는 "솔직히 날티나니까. 날티나"라고 말해 정수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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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솔사계’ 21기 영수가 5기 정수에게 무례한 말을 쏟아냈다.
9월 19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정수는 "1년 7개월째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소방기술사 공부를 한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러자 영수는 "어려운 시험이다. 사람이 좀 다시 보인다"라고 말했다. 정수는 "회사에서도 그렇게 말한다. 공부 안 할 것처럼 보인다고 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영수는 계속 정수를 보면서 웃었고, 결국 정수는 이유를 물었다. 영수는 "솔직히 날티나니까. 날티나"라고 말해 정수를 당황케 했다.
뿐만 아니라 영수는 정수는 "재수 없다"고 평하면서 "솔직히 좀 재수없는 타입이긴 하다. 잘생기고 몸도 좋고 탄탄한 애가 미래를 위해서 준비까지 하고 요리도 잘 하고 그러니까 재수 없다"고 무례한 발언을 쏟아내 시선을 끌었다.
결국 다른 출연자들은 영수에게 더 이상 술을 주지 말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출연자들의 솔로 나라 밖 새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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