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예노르트 데뷔전' 황인범, 챔스리그 풀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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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로 이적한 황인범 선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데뷔전을 치렀는데요,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은 크게 졌습니다.
황인범이 전반 15분에 시도한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가고 말았고, 29분에도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 옆으로 벗어나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황인범이 팀에서 최고 평점을 받을 만큼 선전했지만 페예노르트는 전반에만 4골을 내주며 4대 0으로 크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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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로 이적한 황인범 선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데뷔전을 치렀는데요,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은 크게 졌습니다.
28살 생일을 맞은 황인범은 레버쿠젠과 1차전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전반 9분 페예노르트가 문전 혼전 중에 골망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됐습니다.
황인범이 전반 15분에 시도한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가고 말았고, 29분에도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 옆으로 벗어나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황인범이 팀에서 최고 평점을 받을 만큼 선전했지만 페예노르트는 전반에만 4골을 내주며 4대 0으로 크게 졌습니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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