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석 도봉구청장, 딥페이크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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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사진) 서울 도봉구청장이 '딥페이크 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앞서 정한규 도봉경찰서장이 지난 11일 챌린지 다음 순서로 오 구청장을 지목한 데 따름이다.
20일 도봉구에 따르면 오 구청장은 지난 12일 도봉구청 구청장실에서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 영상물은 명백한 범죄입니다'가 적힌 문구를 들고 딥페이크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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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사진) 서울 도봉구청장이 ‘딥페이크 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앞서 정한규 도봉경찰서장이 지난 11일 챌린지 다음 순서로 오 구청장을 지목한 데 따름이다. 챌린지는 SNS에 딥페이크 예방 관련 슬로건이 적힌 판넬을 들고 사진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일 도봉구에 따르면 오 구청장은 지난 12일 도봉구청 구청장실에서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 영상물은 명백한 범죄입니다’가 적힌 문구를 들고 딥페이크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그는 "이번 챌린지 참여로 딥페이크 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구청장은 챌린지 다음 순서로 지우영 예하예술학교장과 황윤성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 신방학중학교 학생 등을 지목했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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