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가족' 김병철·윤세아·박주현, 진정한 가족 되며 종영…자체 최고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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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이 완벽하게 막을 내렸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12회는 3.1%(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최선희는 "제가 두 분의 딸로 살아가도 되겠냐"며 오열했고, 이들은 마침내 진정한 가족이 됐다.
'완벽한 가족' 후속으로는 25일부터 '개소리'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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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완벽한 가족'이 완벽하게 막을 내렸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12회는 3.1%(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1.8% 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최현민(윤상현)이 쓰러지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하는 최선희(박주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순간 최진혁(김병철)과 하은주(윤세아)가 나타나 최선희를 만류했다. 최선희는 "제가 두 분의 딸로 살아가도 되겠냐"며 오열했고, 이들은 마침내 진정한 가족이 됐다.
'완벽한 가족' 후속으로는 25일부터 '개소리'가 방영된다. '개소리'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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