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장마' 261mm 폭우 쏟아진 제주, 주말 내내 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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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250mm가 넘는 비가 쏟아진 가운데, 내일(21일)부터 정체전선에 따른 '가을장맛비'가 본격적으로 내릴 전망입니다.
2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제주도 서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날부터 이날 새벽 6시까지 제주도 한라산 지역 강수량은 삼각봉 261mm, 사제비동산 200mm, 윗세오름 196.5mm 등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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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250mm가 넘는 비가 쏟아진 가운데, 내일(21일)부터 정체전선에 따른 '가을장맛비'가 본격적으로 내릴 전망입니다.
2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제주도 서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날부터 이날 새벽 6시까지 제주도 한라산 지역 강수량은 삼각봉 261mm, 사제비동산 200mm, 윗세오름 196.5mm 등을 기록했습니다.
제주 중산간 지역(해발 200~600m)은 표선 가시리 117mm, 와산 110mm, 한남리 92.5mm, 산천단 90mm, 해안 지역은 성산 수산 97.5mm, 제주 김녕 85.5mm, 대흘 83mm, 제주 남원 71.5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주요 4개 지점은 각각 제주(북부) 36.8mm, 성산(동부) 61.9mm, 고산(서부) 20.6mm, 서귀포(남부) 39.7mm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모레(22일)까지 제주에 천둥과 번개,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시간당 30~50mm의 집중호우가 발생할 전망입니다.
특히, 내일(21일)은 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 남하한 정체전선에 영향으로 제주에 '가을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날부터 모레까지 사흘간 예상 강수량은 50~150mm(제주 북부 30~80mm), 중산간 200mm 이상, 산지 등 많은 곳은 250mm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아울러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는 내일 오전까지 초속 20m의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최대 5.0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한편, 많은 비가 내리면서 연일 지속된 무더위가 서서히 꺾일 전망입니다. 오늘과 내일 낮최고기온은 30도를 웃돌아 평년(26~27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지만, 모레 낮 최고기온은 27~30도를 보일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비 피해가 없도록 해안가 접근 자제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미리 시설물 관리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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