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학교 초등생 中서 피습 사망…기시다 "지극히 비열한 범행"

박현우 2024. 9. 20. 07: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흉기 피습을 당한 일본인학교 초등학생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극히 비열한 범행으로 중대하고 심각한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19일 노토반도 지진 피해 지역 방문 중 기자들과 만나 "예단을 갖고 말하는 것은 삼가겠지만, 우선 중국 측에 사실관계 설명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인의 안전 확보와 재발 방지를 중국 측에 요구하면서 일본 정부로서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현우 기자 (hwp@yna.co.kr)

#기시다 #중국_피습 #초등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