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 제외한 전역 폭풍해일주의보 해제

이시명 기자 2024. 9. 2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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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0일 오전 7시를 기해 옹진 지역을 제외한 인천 전역에 내려졌던 폭풍해일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기상청은 전날 오후 5시50분을 기준으로 옹진 지역을 제외한 인천 전역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기상청은 해당 기상특보를 발령하면서 지진과 태풍에 의한 해일이 아닌, 달의 인력이 강해지면서 만조시간 바닷물의 높이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발생하는 해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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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기상청은 20일 오전 7시를 기해 옹진 지역을 제외한 인천 전역에 내려졌던 폭풍해일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기상청은 전날 오후 5시50분을 기준으로 옹진 지역을 제외한 인천 전역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기상청은 해당 기상특보를 발령하면서 지진과 태풍에 의한 해일이 아닌, 달의 인력이 강해지면서 만조시간 바닷물의 높이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발생하는 해일이라고 설명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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