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1기 영수, 5기 정수에 무례 발언 "재수없는 타입" 빌런 등장?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4. 9. 2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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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1기 영수가 5기 정수에게 재수 없다고 말해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

정수는 "회사에서도 그렇게 말한다. 공부 안 할 것처럼 보인다고 하더라"며 웃어넘겼다.

하지만 영수가 자신을 보며 계속 웃자 "왜 그렇게 웃냐"라고 물었고, 영수는 "솔직히 날티나니까. 날티나"라고 말해 정수를 당황케 했다.

뿐만 아니라 영수는 정수에게 "뭔가 자기 본업을 하면서 다른 걸 준비하고 운동도 하고 재수 없긴 하다. 재수 없는 타입인 거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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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사진=SBS플러스 나솔사계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솔사계' 21기 영수가 5기 정수에게 재수 없다고 말해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

19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이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정수는 "1년 7개월째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소방기술사 공부를 한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영수는 "어려운 시험이다. 사람이 좀 다시 보인다"라고 말했다. 정수는 "회사에서도 그렇게 말한다. 공부 안 할 것처럼 보인다고 하더라"며 웃어넘겼다.

하지만 영수가 자신을 보며 계속 웃자 "왜 그렇게 웃냐"라고 물었고, 영수는 "솔직히 날티나니까. 날티나"라고 말해 정수를 당황케 했다.

뿐만 아니라 영수는 정수에게 "뭔가 자기 본업을 하면서 다른 걸 준비하고 운동도 하고 재수 없긴 하다. 재수 없는 타입인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보던 18기 광수는 "21기 빌런인 거 같다. 술 주지 말아라"라고 반응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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