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의 흥행 파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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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의 '우먼파워'가 시작된다.
라미란은 지난해 '나쁜엄마'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시청률 공략에 나선다.
극중 라미란은 대쪽 같은 성격을 가진 매란국극단 단장인 강소복 역을 맡았다.
드라마에서 강단 있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인다면, 예능프로그램에선 배우가 아닌 '사람 라미란'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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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새 주연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을 잇달아 내놓고 전방위 활동을 펼친다.
눈길을 끄는 점은 두 작품 모두 여성 스타들과 호흡을 맞추며 진한 ‘워맨스’를 과시할 예정이다.
라미란은 지난해 ‘나쁜엄마’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시청률 공략에 나선다.
다음 달 12일부터 방송되는 tvN 드라마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성장기를 다룬다.
여성국극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라미란은 대쪽 같은 성격을 가진 매란국극단 단장인 강소복 역을 맡았다.
김태리가 연기하는 윤정년의 스승 캐릭터로 신예은, 정은채, 김윤혜 등을 이끌고 나간다.
뒤이어 다음 달 17일부턴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의 새로운 시즌으로 예능 컴백에 나선다.
드라마에서 강단 있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인다면, 예능프로그램에선 배우가 아닌 ‘사람 라미란’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텐트 밖은 유럽’은 2월 방영된 남프랑스 편으로 화제를 모았고, 여배우들의 리얼한 모습이 인기를 끌며 시즌2로 이어지게 됐다.
‘로맨틱 이탈리아 편’을 통해 라미란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 등과 함께 이탈리아로 날아간다. 15년차 ‘캠핑 고수’답게 이번에도 렌터카를 타고 현지 캠핑장 등을 돌며 털털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드러낼 계획이다.
19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선 그런 라미란의 실제 성격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끌었다. 라미란은 해당 영상에서 “얘들이 다들 말라깽이라서 텐트를 들 수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해 큰 웃음을 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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