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컷' 다음 날 뉴욕증시 급등...사상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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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빅컷' 금리인하 영향으로 증시 낙관론이 되살아나면서 미국 주가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26%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4만2천 선을 돌파했고 S&P500 지수도 1.7% 오르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전날 단행된 연준의 '빅컷'으로 인한 증시 낙관론에다 새로 나온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4개월 만에 최저치로 경기 악화 우려를 덜어내면서 증시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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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빅컷' 금리인하 영향으로 증시 낙관론이 되살아나면서 미국 주가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26%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4만2천 선을 돌파했고 S&P500 지수도 1.7% 오르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나스닥도 2.51% 오르며 주요 지수 가운데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전날 단행된 연준의 '빅컷'으로 인한 증시 낙관론에다 새로 나온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4개월 만에 최저치로 경기 악화 우려를 덜어내면서 증시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인공지능 분야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4% 가까이 오르고 테슬라가 7% 넘게 급등하는 등 대형 기술주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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