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요양원에 러시아 공습...1명 사망
김도원 2024. 9. 20. 06:10
우크라이나 북부 접경지 수미에 있는 노인 요양시설이 러시아의 공습을 받아 최소 1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 19일 이뤄진 공습으로 12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경찰이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노인 요양시설이 군사시설이 아니라는 점을 러시아가 몰랐을 수가 없다며 이번 공격에 대해 반드시 보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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