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 연설·원전 기업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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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체코 공식 방문 이틀째인 오늘,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 기조연설과 체코 주요 원전설비기업 시찰에 나섭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 시간 20일 오전, 대한상의와 체코상의 등이 공동 주최하고 양국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하는 비즈니스 포럼에서 활발한 민간 교류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어 프라하에서 약 90km 떨어진 체코의 대표적인 산업기술 도시인 플젠 시를 방문해, 피알라 체코 총리와 체코의 주요 원자력 발전설비 기업 두 곳을 시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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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체코 공식 방문 이틀째인 오늘,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 기조연설과 체코 주요 원전설비기업 시찰에 나섭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 시간 20일 오전, 대한상의와 체코상의 등이 공동 주최하고 양국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하는 비즈니스 포럼에서 활발한 민간 교류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어 프라하에서 약 90km 떨어진 체코의 대표적인 산업기술 도시인 플젠 시를 방문해, 피알라 체코 총리와 체코의 주요 원자력 발전설비 기업 두 곳을 시찰합니다.
윤 대통령은 피알라 총리와 회담과 업무 오찬까지 함께 하면서 MOU 문건 서명식과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경제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 구상을 밝힙니다.
이후 체코 상·하원 의장을 각각 접견한 뒤 김건희 여사와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둘째 날 일정을 마무리하고, 토요일 오전 귀국길에 오르게 됩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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