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와 행복하개'…용인시청서 10월 13일 반려동물 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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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 반려동물 문화축제 '용인시와 행복하개'가 오는 10월 13일 용인시청 하늘광장에서 진행된다.
2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용인시와 행복하개'는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 유익한 돌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행사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만들고, 반려동물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한 축제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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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용인특례시의 반려동물 문화축제 '용인시와 행복하개'가 오는 10월 13일 용인시청 하늘광장에서 진행된다.
2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용인시와 행복하개'는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 유익한 돌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용인특례시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수의사회와 용인시수의사회가 후원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에서는 수의사, 훈련사, 미용사 등 반려동물 전문가와 1대1로 건강 및 행동 상담, 미용 상담을 할 수 있다. 반려동물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된다.
토크 콘서트로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출연자인 반려견 행동 전문 설채현 놀로 원장의 '독(Dog)한 수다'가 준비돼 눈길을 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건강 달리기, 멍때리기, OX 퀴즈 등 대회는 참여만 해도 선물이 증정된다. 사진 콘테스트는 사전 이벤트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도그쇼, 캐리커처, 보물 찾기, 액자 꾸미기, 배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행사 당일 이벤트로 용인시청 1층 로비에 있는 '조아용' 캐릭터와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선착순 300명에게 간식과 용품이 포함된 푸짐한 선물도 증정된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만들고, 반려동물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한 축제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해피펫]
badook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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