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MBTI 똑같은 운명 돌싱남녀, 은지원 “사귀면 좋겠다”(돌싱6)[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9. 20.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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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에 MBTI까지 똑같은 돌싱남녀가 등장했다.

이날 돌싱 하우스에서의 첫 번째 데이트는 브런치 데이트였다.

심지어 두 사람은 MBTI도 똑같았다.

진영은 "나랑 생일 똑같은 사람 처음 본다. 생일도 똑같고 MBTI도 똑같다. 이제 나이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라며 신기해하고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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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6’ 캡처
MBN ‘돌싱글즈6’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생일에 MBTI까지 똑같은 돌싱남녀가 등장했다.

9월 19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2회에서는 강원도 돌싱 하우스에서의 2일 차가 그려졌다.

이날 돌싱 하우스에서의 첫 번째 데이트는 브런치 데이트였다. 서로 호감 1순위로 자연스럽게 같은 테이블에 앉은 진영과 창현은 서로의 생일을 묻다가 둘 다 생일이 4월 15일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MC들도 놀라운 건 마찬가지. 이지혜는 "운명이다"라며 입을 떡 벌렸고 은지원은 "둘이 사귀면 너무 좋겠다"며 반색했다.

심지어 두 사람은 MBTI도 똑같았다. 하루 전 MBTI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둘 다 ESFJ인 걸 알고 깜짝 놀랐던 것. 진영은 "나랑 생일 똑같은 사람 처음 본다. 생일도 똑같고 MBTI도 똑같다. 이제 나이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라며 신기해하고 즐거워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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